포메가 '털빨'이 아니어도 심쿵할 정도로 귀엽다는 증거
2017-12-27 18:35:18

인사이트scoopnest 'Relatable Quotes'


"엄마, 저 너무 예쁘죠? 쓰담 쓰담 해주세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귀여움으로 꽁꽁 얼어버린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쿱니스트에는 풍성한 털로 유명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돼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속 포메라니안은 입을 '헤'하고 벌린 뒤 마치 사람이 웃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인사이트scoopnest 'Relatable Quotes'


그런데 잠시 뒤. 포메라니안은 목욕하기 위해 물에 잔뜩 젖어버린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사자처럼 풍성했던 털은 물에 젖어 볼륨이 사라졌지만 그렁그렁한 눈빛과 입꼬리가 올라간 바보 웃음은 여전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중 포메라니안은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큰 특징이다.


포메라니안이 귀여운 이유는 유독 볼륨감 있는 털 때문아니냐며 '털 빨'이 미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귀여운 소문도 돌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Twitter 'keep0109'


하지만 포메는 털이 물에 젖어도 귀여운 외모 그대로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포메라니안은 털이 없어도 귀엽고, 털빨이 아니라는 점도 입증된 셈이다. 


한편 포메라니안은 과거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강아지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


이후 녀석은 여우와 비슷한 작고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까지 매력적으로 개량돼 반려견으로 키워지고 있다.


포메라니안은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호기심이 많다.


욕심과 애교도 많아 항상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하며, 활동량도 뛰어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Twitter 'FreddyAma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