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남친에게 선물하면 좋을 '생활 한복'
2018-03-07 0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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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


지난 2015년 무렵부터 한복 착용은 젊은 층 사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당시 10~20대 사이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한복은 더 이상 고리타분한 옷이 아닌 '힙한' 옷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진 데는 경복궁 등 고궁에서 한복을 입은 관람객을 무료 입장시킨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사격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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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복이 유행하면서 제작 업체가 늘어나고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의 폭도 넓어졌다.


특히 일상복과 믹스 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의 생활 한복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한복 착용을 다소 부담스러워했던 남성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성용 생활 한복은 무채색 계열을 주로 쓰고 디테일을 최대한 줄여 남성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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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중에는 한복의 두루마기를 변형시킨 코트나 저고리를 변형시켜 만든 재킷, 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봄을 맞아 트렌치 코트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트렌치 두루마기 코트와 셔츠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화이트 혹은 스트라이프 패턴 저고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슬랙스 느낌이 나는 마루바지 역시 남녀구분 없이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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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멋을 살리면서도 일상 생활 속에서 무난히 착용할 수 있는 생활한복, 봄을 맞아 연인과 커플룩으로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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