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벚꽃 물결 펼쳐질 '석촌호수 벚꽃축제' 4월 5일 열린다
2018-03-09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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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한 장만 넘겨 4월 5일에 동그라미를 쳐보자. 핑크핑크한 벚꽃을 볼 수 있는 석촌호수벚꽃축제가 이날부터 시작이다. 


9일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3월 20일 따뜻한 제주를 시작해 대구 3월 27일 부산과 포항은 3월 28일, 광주 3월 29일, 전주 4월 1일이며 서울은 4월 6일을 예측했다.


오는 4월 9일에는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해 핑크빛으로 물들어 로맨틱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진해 군항제, 대구 이월드 축제 등 전국적 벚꽃 명소에서 올해도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한 벚꽃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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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여의도의 윤중로가 벚꽃 명소였으나 몇년새 크게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호수를 끼고 사방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석촌호수다.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맞붙어 있는 석촌호수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롯데월드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꽃놀이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123층짜리 롯데월드 타워를 배경으로 벚꽃이 만개한 풍경이 호수에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찾으면 석촌호수를 따라 핑크빛 벚꽃은 물론 야생화 30만 본이 피어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바람이 불면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 옆에서 눈처럼 흩날리는 꽃잎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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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펼쳐지는 깜짝 문화 행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요소다.


한편 지난 2014년 '러버덕'을 시작으로 석촌호수에 전시물을 띄워 큰 호응을 얻었던 롯데 측은 올봄에는 전시물을 띄우지 않는다. 시민들이 식상해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롯데 측은 조형물 대신 "롯데월드타워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민들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벤트의 세부 방안은 논의 중이며 이달 중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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