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후 복슬복슬한 털 젖어 '북극곰'으로 변한 사모예드
2018-05-13 0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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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털에 귀여운 눈망울을 자랑하는 강아지 사모예드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백설기 같이 하얀 털을 자랑하는 사모예드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목욕 후 욕조 안에서 얼굴을 빼꼼 드러내고 있다.


사모예드의 상징인 폭신폭신하고 사랑스러운 털은 물기로 인해 몸에 착 달라붙어 마치 북극곰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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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제로 사모예드는 시베리아의 원주민 사모예드족이 키우던 품종이다.


시베리아 북서부에서 낮에는 순록을 지키고 썰매를 끌었다. 밤에는 풍성한 털로 사모예드족이 추운 밤을 견딜 수 있도록 온기를 전했다.


19세기 들어서는 아메리카와 영국의 북극 탐험가들의 썰매견으로 활약하면서 서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순한 기질과 엄청난 양의 우아한 털을 자랑하며 대담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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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뿐만 아니라 녀석의 외모도 큰 인기에 한 몫을 했다.


늘 웃고있는 듯한 인상은 스마일링 새미(Smiling Sammy)라는 별칭까지 붙게할 정도다.


애교가 많고 말도 잘 들어 이른바 '드림견'이지만 국내 수요는 상당히 적다.


크기도 크고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극악무도한 털빠짐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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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국은 북극과 달리 더운 여름이 있기 때문에 스피치 계열의 강아지인 사모예드에겐 불가마나 다름없다.


썰매를 끌던 본성 때문인지 운동량도 엄청나서 웬만한 주인의 근성이 아니고선 훈련과 운동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그저 바라보기만 할 땐 얼마나 귀여운지 복실한 털에 절로 손이 간다.


아래 귀여운 외모를 가진 사모예드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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