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워 치료해준 수의사 꼭 끌어안으며 고마움 전한 강아지
2018-07-14 14:30:53

인사이트Imgur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의 은인에게는 말로 다 표현 못 할 고마움을 느낀다.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고마움을 위해 사람들은 돈으로 보상을 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떻게 그 고마움을 표현할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Vet Ranch'


여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수의사에게 몸짓으로 고마움을 드러낸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자신을 치료해준 수의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그동안 아픈 자신의 옆에서 밤낮없이 돌봐준 수의사의 오른쪽 어깨에 고개를 파묻고 있다.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생명의 은인인 수의사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가만히 떠올리는 것처럼 보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BARCS Animal Shelter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수의사 역시 강아지의 머리에 살포시 따뜻한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강아지와 수의사는 오랜 시간 그렇게 서로를 꼭 끌어안은 자세로 헤어지기 전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인사를 끝으로 병원을 나선 강아지는 자신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줬던 수의사의 따뜻한 마음을 죽을 때까지 잊지 않고 간직할 것이다.


둘의 애틋한 포옹을 본 사람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감동적인 순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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