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야외 팬사인회에서 팬들 더울까 봐 '선풍기' 양보하는 아이린
2018-08-13 14:46:06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레드벨벳 아이린이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배려심으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레드벨벳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는 폭염이 이어졌고, 야외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해야 했던 레드벨벳과 팬들은 땀을 흘리며 더위를 호소했다.


그런 가운데, 팬을 위해 배려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몇몇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Twitter 'ODS88888'


사인을 받으러 온 팬이 더워하는 듯 보이자 아이린은 곧바로 자신의 옆에 있던 선풍기를 팬에게 가져다 댔다.


이후 아이린은 팬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풍기 바람 방향을 팬들 쪽으로 돌려 고정시켜놨다.


자신을 보러 온 팬을 위한 마음에서 한 아이린의 배려였다.


당시 팬사인회에 다녀온 한 팬은 "아이린 쪽으로 선풍기 방향을 돌려줬더니 '나는 안 덥다. 괜찮다'고 말하며 다시 팬 방향 쪽으로 돌렸다"고 자신의 SNS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ODS88888'


아이린의 소소한 배려에 해당 팬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팬을 아끼는 다정한 아이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 또한 "미모에 반하고, 팬 사랑에 또 한 번 반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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