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은 어릴적 동생에게 맞아 '코피' 터진 후 이렇게 변했다
2018-08-13 14:23:18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이 양세찬과의 승부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낚시 캠핑을 떠난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원 들어주기'라는 조건을 걸고 펼친 낚시 대결에서 형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보다 물고기를 적게 잡아 패배했다.


이어진 식사시간에 양세형은 "너(양세찬)랑 내기를 하면 항상 진다"라며 화두를 던졌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양세찬을 이겨서 짓눌러줘야겠다는 게 머리에 계속 박혀있는 양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너보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양세찬은 "왜지? 난 어렸을때 형을 이긴 적이 없는데. 어렸을 때 형이 트라우마가 있거나 그런게 없었잖아"라며 의아해했다.


어린 시절을 제대로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양세찬의 반응에 양세형은 일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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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들의 작은아버지는 양세형과 양세찬에게 권투 글러브를 건넨 뒤 둘이 대결을 해보라고 한 적이 있다.


당시 체구가 크지 않던 양세형은 동생에게 맞은 뒤 결국 코피를 흘리게 됐다.


이후 양세형은 팔굽혀펴기를 꾸준히 하며 체력을 키운 뒤 중학생이 돼서 결국 양세찬에게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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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죽을 때까지 너랑 나랑 대결에서 계속 이겨야 한다. 동생한테 지기 싫어 그냥. 그니까 계속 붙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알았어. 계속 붙어. 계속 이겨줄 테니까"라고 맞받아치며 양세형을 자극했다.


어릴 적 기억 때문에 동생에게 열띤 승부욕을 보이는 양세형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현실 형제답다"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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