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못한다" '히든싱어' 모창 능력자에게 독설 날려 논란된 조수애 아나운서
2018-08-13 14:27:05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5'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12일 JTBC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바다가 나와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 곡은 S.E.S의 '너를 사랑해'로 진행됐다.


2라운드 직후 바다와 모창 능력자들이 얼굴을 드러내기 전 판정단들의 투표와 인터뷰가 이어졌다.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5'


이때 조수애 아나운서는 '가장 바다가 아닐 것 같은 사람'으로 3번을 꼽았다.


3번을 꼽은 이유에 대해 그는 "그냥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다. 


이때 박스 안에 있던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다면 정말 기분 나빴겠다"며 "제가 3번에 있을 수도 있다. 참 기분이 그렇다"며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5'


당시 2번에는 바다가, 3번에는 모창 능력자가 있었다.


방송 이후 조 아나운서의 해당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모창 능력자에게 굉장히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가중되자 조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조 아나운서는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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